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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ding Story
CISCO 네트워킹 #2 본문
★ 서적 : 후니의 쉽게 쓴 시스코 네트워킹 (https://www.yes24.com/Product/Goods/113485068)
1. 멀티 캐스트(Multicast)
- 보내고자 하는 그룹 멤버들에게만 한 번에 보낼 수 있다.
- 유니캐스트처럼 여러번 보낼 필요도 없고, 브로드캐스트처럼 받기 싫어하는 사람에게까지 보낼 필요도 없다.
- 그룹에 속해있는 사람들에게만 선택적으로, 그것도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.
- 라우터나 스위치에서 이 기능을 지원해 주어야만 쓸 수 있다.
- 라우터나 스위치가 멀티캐스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라우터의 경우는 이러한 멀티캐스트를 마치 브로드캐스트처럼 취급해서 다 막아버리고
스위치의 경우는 모든 포트로 뿌려버린다.
- 그룹에 포함되고 또 그룹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정의하기 위해 몇 가지 기술을 사용하고, IP 주소의 경우도 클래스 D를 사용한다.
♣ 정리
- 유니캐스트는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, 목적지 주소를 하나만 적어서 특정한 한 PC에만 보내는 방식
- 브로드캐스트는 그 브로드캐스트 도메인(영역) 안에 있는 모든 PC들에게 한 번에 전송하는 방식
→ 모든 PC가 CPU에 인터럽트를 걸기 때문에 PC 성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.
- 멀티캐스트는 특정 그룹 데이터를 보내는 경우 적당한 방법으로 유니캐스트와 브로드캐스트의 장점을 결합해서 한 번에 그룹 멤버들에게 다 보내면서
그룹 멤버 이외의 PC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, 스위치나 라우터가 이 멀티캐스트 기능을 꼭 지원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.
2. OSI 7 Layer(레이어, 계층)
- 통신에 관한 국제적인 표준기구인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(ISO)라는 곳에서 만든 OSI 7레이어는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
을 7개의 단계로 나누었는데 통신을 7개의 단계별로 표준화하여 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.
[ OSI 7 Layer 종류 ]
- Application Layer (애플리케이션 계층)
- Presentation Layer (프레젠테이션 계층)
- Session Layer (세션 계층)
- Transport Layer (트랜스포트 계층)
- Network Layer (네트워크 계층)
- Data Link Layer (데이터 링크 계층)
- Physical Layer (피지컬 계층)
→ OSI 7계층 중에서 네트워크에서는 주로 1, 2, 3 계층(Physical, Datalink, Network)를 사용한다.
※ 데이터 케이블이나 허브는 Physical Layer에 속한다.
※ 스위치나 브리지는 Data Link Layer에 속한다.
※ 라우터는 Network Layer 장비에 속한다.
OSI 7계층에 나눈 이유는 다음과 같다.
- 데이터의 흐름이 한 눈에 보인다.
→ 우리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계층부터 맨 마지막 피지컬 계층까지를 나누어 놓으니까 어떻게 데이터가 날아가는지 보기 쉽다.
- 문제를 해결하기 편리하다.
→ 네트워크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이 문제 하나를 7개의 작은 문제로 나눈 후 그 문젤를 해결하면 훨씬 쉽다.
- 이렇게 계층을 7개로 나누고 층별로 표준화를 하니까 여러 회사 장비를 써도 네트워크가 이상 없이 돌아가는 것이다.
→ 케이블은 국산, 랜카드는 인텔, 스위치나 라우터는 시스코를 써도 계층별로 나누어졌기 때문에 아무 이상 없이 네트워크를 쓸 수 있다.
- 네트워크는 7개의 계층으로 잘게 쪼개져있고 그 계층별로 장비들이 있고, 이렇게 네트워크를 7개로 나눠놓은 것은 바로 통신의 편리를 위해서이다.
3. 프로토콜 (Protocol)
-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서로 같은 컴퓨터끼리만의 대화, 즉 통신이 가능하다.
- 프로토콜(Protocol)은 규약, 협약과 비슷한 뜻인데 컴퓨터끼리는 프로토콜이 서로 같은 것끼리만 통신이 가능하다.
-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PC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.
-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PC가 TCP/IP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.
- 프로토콜(Protocol)은 컴퓨터끼리 서로 통신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서로 간의 통신 규약 또는 통신 방식에 대한 약속으로, 프로토콜이 같은 것끼리만
대화, 즉 통신이 가능하다.
- 프로토콜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.
4. TCP/IP
- P는 Protocol의 약자로 TCP/IP (Transmission Control Protocol/Internet Protocol)이다.
- 네트워크에 나오는 영어 약자 중 뒤에 P자가 들어가는 것은 대부분 프로토콜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된다.
- TCP/IP는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이다.
- 인터넷을 쓰기 위한 필수 조건
- 인터넷의 공용어
- 각각의 네트워크에 접속되는 호스트들은 고유의 주소를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속해 있는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다른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
호스트까지도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.
- 이 때 사용하는 호스트들의 고유 주소는 Internet Network Information Center(InterNIC)란 단체에서 관리 분배되고 있다.
5. IPX (Internetwork Packet eXcange)
- 네트워크 내에서 컴퓨터들 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사용되는 프로토콜
- IPX는 OSI 7 계층 모델에서 네트워크 계층에 해당
6. AppleTalk
- 매킨토시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
- 맥(MAC)이라고 부르는 매킨토시들이 서로 간의 통신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
7. IP
- 인터넷을 사용하는 우리에게 모두 하나씩 주어진 주소
- IP 주소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주소를 가지게 된다.
- 남들과 똑같은 주소를 갖게 되면 인터넷에 둘 중 한 명은 접속이 불가능해진다.
- 다른 IP 주소를 사용한다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, 사용할 수 있는 IP 주소는
한정되어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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